농협 중앙회가 비정규직 노동자 5천5백명 전원을 사실상 해고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강기갑 의원실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농협중앙회가 근무한 지 2년이 안된 비정규직 노동자는 계약을 해지하고 2년이 넘은 노동자는 5년이 되는 시점에 해고하라는 공문을 조합에 내려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새로 바뀐 법을 설명한 안내서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비정규직 고용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