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시 올 68% 급등..2007년 재현 우려도

상하이증시 올 68% 급등..2007년 재현 우려도

유일한 MTN 기자
2009.07.03 07:28

상하이종합지수가 3000선을 돌파하고 안착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이 가장 큰 배경으로 꼽힙니다.

중국 증시는 올들어 전세계 증시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까지 68%나 오르며 3060.25로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1717까지 떨어지며 2007년 고점대비 70%나 폭락한 것과는 정반대의 흐름입니다.

이에따라 일부에서는 2000년에서 2008년초까지 불었던 투기열풍에 따른 증시 버블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2일자 기사에서 투기세력들이 컴백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2007년과 같은 상승이 거의 똑같이 재현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상하이에 위치한 SC은행의 스티븐 그린 이코노미스트는 펀더멘털이 긍정적인 것은 인정하지만 다시 '파티'를 벌일 때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상반기 6.1% 성장한 중국 경제는 오해 전체적으로 8% 가까운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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