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광받는 인도네시아, 브릭스에 포함 될까?

각광받는 인도네시아, 브릭스에 포함 될까?

조용찬 한화증권 부장
2009.07.03 09:05

[MTN 시장을 여는 아침] 이머징 포인트 리뷰 & 프리뷰

김진영 // 자본시장에서 새롭게 급부상하는 이머징마켓을 점검해보는

<이머징 포인트 리뷰 앤 프리뷰>!

오늘은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조용찬 부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 어제 아시아 증시는 미국 고용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그 중 일본시장은 다시금 1만선을 내주면서 하락했는데요.

일본 시장부터 짚어볼까요?

하단 >> Q. 일본 증시 마감동향

통 >> 일본 증시 마감동향

닛케이 지수, 064% 하락한 9.876P 마감

실적 관망세에 정치 불안 가중에 따른 투심악화

정유, 부동산, 석탄, 건설 업종 하락

고무 보험, 유리, 도자기 관련주 상승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는 63.78P(0.64%) 내린 9876.15P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와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두고 신중론이 부각하면서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유가하락으로 정유주가 내렸고, 부동산, 석탄, 건설 관련 등 24개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반면 고무 보험, 유리, 도자기 등 9개 업종은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에만 매일 장중 지수 1만선을 돌파했지만, 다음주부터 미국기업들의 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국회해산으로 총선을 앞둔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계심리를 고조시켜 번번히 하락했습니다

가전업체 히타치(+3.02%)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리튬전지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했습니다.

섬유제품을 생산하는 유크라우디아는 분기 실적호조로 16% 상승했고, 타이어회사인 브리지스톤(+3.69%)은 메릴린치의 낙관적인 평가에 힘입어 3일 연속 올랐습니다. 니켈 선물가격 상승으로 태평양금속(+3.69%)과 스미토모금속광산(+3.49%)이 올랐습니다.

신생은행(-5.10%)과 아오조라(-5.96%)은행이 정식으로 합병을 발표했지만, 차익매물 출회로 3일만에 하락했습니다. 미쓰비시 UFJ(-1.0%), 미즈호파이낸셜(-0.43%),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그룹(-2.23%)이 하락했고, 수출주인 도요타(-0.55%), 소니(-1.20%), 캐논(-1.92%) 떨어졌다

질문 2 // 그런가하면 중국증시는 다시 한 번 상승하면서 연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수급불안감과 단기급등 부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중국증시에 힘을 실어주면서 상승세를 보였죠?

하단 >> Q. 또다시 연고점 돌파! 중국증시 마감동향

통 >> 중국 증시 마감동향

상하이종합지수, 1.73%상승한 3.060P마감

IMF, 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7.5% 전망

경기회복 기대로 에너지, 비철금속, 전력설비 상승

저평가 종목 부재로 블루칩 중심 매수

=> 조정 압력 심화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2.10P(1.73%) 상승한 3060.25P로 13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7.5%로 전망하면서 경기회복기대로 에너지, 비철금속, 전력설비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은행, 증권, 통신업종도 소폭 올랐습니다.

다음달 차스닥시장 출범과 이번달 기업공개 재개로 수급불안감이 컸지만, 6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인 50을 4개월째 넘은데다,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라오닝성연해경제발전겜획을 통과시키는 등 정책호재가 잇따르자 기관들이 업종대표주로 매수나선 것이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됐습니다.

블루칩을 매수하는 이유는 달리 있는 것이 아니라, 시장보다 저평가된 종목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반영돼 있고, 우한 충칭간 고속도로도 IPO를 비준 받게됨에 따라 수급부담이 커지고 있어 조정이 임박한 상황입니다.

페트로차이나(+3.29%)와 시노펙(+3.90%) 2종목이 전체지수를 16P나 끌어 올렸습니다. 둥팡전기(+4.55%), 터비전공(+4.68%), 지신전기(+3.64%)와 같은 역사가 긴 전력설비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오후들어 중국선박(+6.72%)이 큰 폭으로 오르자, 광선국제(+4.70%), 장난 중공업(+4.72%)이 4% 넘게 급등했습니다.

질문 3 // 중국 시장은 국내외 호재로 다시 한 번 상승했지만 홍콩시장은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장중 급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으로 가닥을 잡았는데요.

3분기엔 조정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마감동향과 홍콩 증시 향후 전망까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하단 >> Q. 홍콩 증시 마감동향

통 >> 홍콩증시 마감동향

항셍지수, 1.09% 하락한 18.178P 마감

H지수, 0.08% 상승한 10.971P 마감

3분기 주가조정 전망으로 차익매물 출회

부동산, 은행업종 하락주도

홍콩항셍지수는 200.68P(-1.09%) 하락한 18178.05P로 마쳤습니다. 미국증시 반등으로 402P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30분을 앞두고 부동산과 은행주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일시에 출회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헝룽부동산(-4.48%), 중국해외발전, 창장실업이 2% 넘게 하락했고, HSBC(-2.59%), 항생은행(-2.48%), 차이나모바일(-1.87%)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중국물 금융주는 비교적 선방했는데요, 중국평안보험(3.34%), 중국은행, 교통은행, 중국생명, 건설은행은 올랐습니다.

통 >> 홍콩 증시 전망

<2분기> 30% 단기급등

15년 만에 최대 상승률 기록

<3분기> 조정 -> <4분기> 상승

<7월 전망> 다우지수 8.200선 지지 시

17.300 ~ 19.100P 박스권 움직임

홍콩증시는 2분기에 30% 상승하며 지난 15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함에 따라 3분기 기관들의 투자전략이 신중론으로 돌아선 것이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됐습니다. 홍콩증시는 3분기 주가조정을 거치겠지만, 4분기말에는 21000~22000P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전략가들은 다우지수가 8200선이 지지 받을 경우엔 7월 주가는 17300~19100P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질문 5 // 다시, 연일 관심을 받고 있는 중국 시장 분석해봅니다.

상반기에만 62%의 상승으로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렸는데요.

하반기 조정이냐, 랠리냐... 국내외 전문가들이 중국 증시를 두고 다양한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반기, 어떤 재료들에 의해서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십니까?

하단 >> Q. 하반기 중국증시 결정지을 변수는?

통 >> 하반기 중국증시 전망

[경기회복. 인플레이션에 의한 움직임]

* 통화정책완화. 부동산 투자 확대 통한 소비 부양

* 10대 산업발전정책. 신에너지 사업 본격화

* 유동자금, 원자재 시장 집중 유입

하반기가 시작되자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3000P를 돌파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은 향후 주가 향방에 관심이 높은데요, 상반기엔 유동성과 경기회복 기대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면, 하반기엔 경기회복속도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될 것입니다.

중국정부는 올해 졸업자 2400만명의 취업난과 2억2천만명의 농민공 일자리를 마련해 하반기에도 통화정책을 완화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부동산을 비롯해 투자를 확대시킬 예정입니다. 수출이 단기적으로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소비자할부금융, 즉 펙토링제도를 도입해 소비를 부양시킬 계획이랍니다.

SOC사업과 같은 투자확대, 10대 산업발전정책, 신에너지산업 등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짐에 따라 토목용건설기계, 전력설비, 건자재 등의 공장가동률은 크게 올라갈 것입니다.

특히, 올해에 최소 1600조원(8조위안)~2000조원(10조위안)의 은행 대출이 풀릴 예정인데다 세계 경기 회복기대로 대규모자금이 원자재시장으로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금, 은, 비철금속, 원유 등은 인플레이션 헷지 기능을 갖고 있는 투자상품이므로 하반기 관련종목에 매수세가 활발히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상품은 중국내 부존자원량이 적은데다 막대한 외환보유액을 다변화시켜야 할 중국으로선 꼭 확보해야될 자원입니다

통 >> 하반기 중국증시 주요테마

<금융> 대출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수수료 증가

<부동산> 인플레이션 염두한 선취매 현상

<자원관련주> 중국발 수요 증가. 핫머니 유입

<소비회복> 소비 자극 정책 지속

하반기 주요테마는 금융 부동산, 에너지자원, 에너지절약과 소비회복이 될 전망입니다.

금융은 대출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뿐만 아니라, 부실채권 감소가 기대되고,

증권회사는 IPO재개와 차스닥시장의 개설로 수수료 수입이 기대됩니다.

부동산은 인플레이션을 예상한 개인들의 선취매 속에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을 많이 갖고 있는 부동산건설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원관련주는 경기부양을 위해 전세계가 양적완화를 추진한 결과 원유, 석탄, 비철금속 상품으로 핫머니가 유입되고 있는데다 중국발 수요로 국제가격이 오를 전망입니다.

중국정부가 각종정책을 통해 산업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특히 신에너지, 에너지절약기술 발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정책적 지원속에 관련기업은 수혜가 예상되고 지능형전력망정책도 호재가 될 것입니다.

중국의 사회적특성상 하반기에도 소비가 크게 살아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성장동력을 투자에만 의존할 수 없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소비자극정책을 계속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가상승으로 식료품, 백화점과 할인점의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6 // 다음주 월요일에 비유통주 물량이 대거 출회되는데요.

이에 따른 영향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하단 >> Q. 다음주 비유통주 물량 출회에 따른 주식시장 전망은?

통 >> 비유통주 물량 출회에 따른 전망

* 7월 만기 출회물량 200조원

* 중국은행 만기물량 160조원

* 만기도래. 주가 급등에 따른

매각 물량 급증 전망

7월에는 200조원이 넘는 비유통주 물량이 풀리는데요, 그 중에 가장 많이 출회될 기업은 상장된지 만 3년이 된 중국은행으로 전체 물량의 90%인 1713억주로 시가총액으로 160조원(8000억위안)이 넘는 규모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정부외에 일반법인이 갖고 있는 비유통주는 꾸준히구준6월 이후 81개 기업이 보유한 90개 종목, 주식수로 6.98억주, 매각금액은 1조2천억원(58.54억 위안)에 달했다. 이는 5월에 1조원(50.58억 위안)에 16% 증가한 규모이다.

6월 비유통주 출회는 올해들어 가장 적은 규모였는데, 7월 이후 대규모 물량이 만기가 도래하고 주가 급등으로 인해 매각물량은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질문 7 // 앞서 인플레이션 우려로 중국내 부동산 등 상품에 대한 투자가 활발할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이런 움직임이 지금도 감지되고 있습니까?

하단 >> Q.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부동산. 상품 투자 움직임은?

통 >> 윈저우 투기단에 의한 경제흐름

* 탄탄한 자금력과 조직력으로 가격 주도

* 투자자금 규모 120조원 육박

* 2001년 상하이 부동산 가격 폭등 주인공

중국에선 원조 투기단이 있는데요, 실물경제 흐름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미리 정확히 예측해 탄탄한 자금과 조직력으로 가격을 주도합니다.

바로 원저우 투기단(溫州炒房團)’입니다. 중국말로 원저우인들은 투자 자금 규모는 120조원(6000억 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들은 30~40명씩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돈맥 잘 잡는다는 상하이 사람들도 원저우인들의 돈 감각에는 절레절레 고개를 젓는다고 합니다.

원저우 투기단의 등장은 그 자체가 시장을 흔들기에 충분한 뉴스랍니다. 그들이 뛰어들면 여지없이 주택 가격이 뛰었고, 빠져나가면 폭락했기 때문입니다. 2001년 상하이 부동산가격 폭등이 그들의 작품이었다.

부동산뿐만 아니다. 전력난이 심했던 2002년에는 산시(山西)성 탄광 투자로 큰돈을 벌었고, 면화 값이 급등한 2003년엔 신장(新疆)으로 달려가 면화 밭떼기를 할 정도로 중국의 유태인입니다.

통 >> “윈저우 투기단” 투자 흐름

* 은행 저리 대출로 니켈 사재기

(니켈, 노트북.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등에 쓰임)

* 인플레이션 기대감에 희귀금속에 관심

* 선전, 상하이 등 주요도시 부동산 투기

이들이 지금은 니켈이라는 금속을 사재기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니켈은 노트북PC에 사용되는 2차 전지용 소재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 차세대 금속 포장재 뿐만 아니라 스테인레스제품에 8%~9% 정도 쓰이지만, 전체 스테인레스 가격 원가에 70%~80%를 차지하는 제품입니다.

금융위기 전에 국제가격은 54000달러/톤에 불과했지만, 올해 2월에 9338달러/톤까지 떨어지자, 원저우 부동산투기단(溫州炒房團)이 매집을 시작한 뒤 6월 30일엔 158000달러/톤으로 70%나 급등했습니다.

니켈의 투자수익률이 구리나 금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이들은 저리에 은행대출을 받아 대형트럭을 동원해 필요로 하는 니켓을 몇 십톤씩 사재기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플레이션 기대로 니켈 이외에도 휘귀금속인 크롬, 안티몬, 카드뮨, 티타늄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희귀금속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국가인데도 특히 간쑤성은 중국내 전체 니켈의 80%를 생산하다 보니, 매집도 쉽다고 합니다.

이들은 보통 20~30명씩 몰려다니며 돈이 된다면 신장(新疆)으로 달려가 면화 밭떼기를 하고, 최근엔 선전?상하이?항저우 등 주요 도시의 아파트 분양사무실을 활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유태인이 이들의 움직임을 보면 실물흐름을 알 수 있답니다.

중국의 올 경제정책 목표는 ‘바오바(保八?성장률 8% 유지)’다. 이를 위해 은행 창구를 활짝 열었고, 정부 돈을 쏟아낸다. 그러나 투자하라고 푼 돈은 주식?부동산 시장에서 맴돌 뿐이다. 이 기회를 놓칠 리 없는 원저우투기단이 뛰어들면서 원자재, 부동산시장은 또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남의 나라 일 같지만은 않다’는 생각 때문이다.

추가질문 // 중국증시가 상반기에만 60% 넘게 상승했는데, 활황장세에서 차익을 챙긴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단 >> Q. 상반기 중국 증시 62% 급등! 차익의 주인공은?

하단 >> 비유통주 주주. 외국인투자자. IPO업체, 중국 증시 차익 챙겨...

질문 // 조용찬 부장님과 함께 새로운 이머징마켓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브릭스(BRICs)의 그늘에 가려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인도네시아 시장으로 안내해주신다고요?

하단 >> Q. 인도네시아 증시 동향 및 전망

통 >> 인도네시아 증시 상승배경

원자재 가격 급등에 올해 인도네시아 증시 53% 상승

IMF,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4% 성장 전망

브릭스(BRICs) + 인도네시아 = 브리익스(BRIICs) 부상

모건스탠리, 5년뒤 GDP 60% 성장한 8.000억 달러 전망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펀드의 올해 주가수익률은 65%~30%로 해외주식펀드의 평균 수익률 30%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왠만한 브릭스펀드보다도 높은 성과입니다

인도네시아 펀드수익률이 고공 행진하는 것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자카르타증시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연초 이후 자카르타증시는 코스피보다 2배 가량 높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OPEC 회원국으로 석탄, 금 등 각종 원자재 및 농산물이 풍부한 자원부국"인데요, "최근 원자재 및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자카르타증시는 크게 올랐습니다."

정치적으로 안정돼 있고 탄탄한 내수, 풍부한 천연자원 등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경제는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 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이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빠른 경제성장률입니다.

심지어는 '브릭스(BRICs)'에 인도네시아를 포함시켜 브리익스(BRIICs)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마저 나오고 있답니다. 모간스탠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인도네시아 경제가 오는 2011년부터 매년 7%대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도 브릭스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입니다.

모간스탠리는 특히 "안정적인 정부 행정과 낮은 자본 비용, 오는 2017년까지 도로와 항만 등 340억 달러가 투입되는 기간시설투자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경제가 향후 5년간 60% 성장해 GDP가 8000억 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위기로 국제투자자들은 “수출지향적인 국가”보다 “자원부국”이면서 “내수성장 잠재력”이 높은 나라에 투자비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환율안정성이 갖춰져 투자위험이 낮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좋은 요소를 갖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펀드의 투자전망은 밝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머징마켓 중 하나로 변동성이 큰 만큼 다른 동남아주식처럼 분산투자 개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영 // (지금까지)

<이머징 포인트 리뷰 앤 프리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조용찬 부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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