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반도체와 조선 산업의 전망은 밝은 반면, 자동차와 기계 업종은 부진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주요 업종의 2009년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전망 조사'에서 "하반기 174억달러의 수출실적이 예상되는 반도체와 고부가가치 선박의 발주가 기대되는 조선업종의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는 상반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하락했지만 하반기엔 메모리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경기 침체로 하반기 수출이 지난해보다 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와 내수와 수출에서 수요가 둔화되고 있는 기계,철강 업종은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