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급락, 2인자는 서럽다

AMD 급락, 2인자는 서럽다

유일한 MTN 기자
2009.07.22 08:37

비메모리 2위 기업인 AMD는 21일(현지시간) 장마감후 2분기중 3억3500만달러, 주당 49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동기에 낸 11억9000만달러(주당 1.97달러) 손실에 비하면 적자폭이 축소된 것이지만 애널리스트 전망치 주당 47센트보다는 적자가 큽니다.

이에따라 AMD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2% 급락했습니다.

이에 비해 비메모리 1위 업체인 인텔은 일주일 전 2분기 주당 7센트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유럽위원회(EC)가 부과한 벌금 등 1회성 항목을 제외할 경우 주당 18센트의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애널리스트 전망치 주당 8센트를 크게 웃돈 겁니다.

메모리 1위 업체인 삼성전자는 2분기 2조2000억원에서 2조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 깜짝 실적은 국내 증시를 견인하는 동력이 됐습니다. 반면 2위 업체인하이닉스(1,940,000원 ▲195,000 +11.17%)는 지난 분기 적자를 면한 것인지가 관심입니다.

금융위기를 거치며 선두업체와 후발기업간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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