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 드세요]한·일 합작 커피음료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

국내 1위 우유업체인 서울우유의 1급A 원유와 일본의 커피명가 도토루의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가 만나면 어떤 맛일까.
서울우유는 일본 대표 커피전문점 브랜드 도토루와 손잡고 공동 개발한 원두커피음료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을 최근 출시했다.
일본 도토루 커피는 62년 간 정통 커피만 만들어온 커피 명가로 일본 내에서 1400개 이상의 커피 전문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스타벅스에 이어 세계 2번째 수준이다.동서식품과 OEM 계약을 맺고 스타벅스 컵 커피를 제조해온 서울우유는 일본 도토루와도 손잡게 되면서 세계 1위, 2위 업체의 휴대용 커피 음료를 모두 생산, 판매하게 됐다.
서울우유의 1급A 원유와 도토루의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원료로 만들어진 이번 제품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총 3종으로 이뤄져있다.
일본 유일의 커피 장인 칸노 하사히로가 블랜딩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도토루의 커피 로스팅 노하우를 통해 원두 자체의 풍부한 향과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특히 우유의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첨가한 카페라떼와 카페모카는 웰빙 음료로의 요소를 극대화했다는 게 서울우유측의 설명이다.
칸노 하사히로는 1979년 도토루에 입사해 세계 커피 트레이더와 직접 거래를 하며 커피에 대한 지식을 쌓은 정통 전문가다. 최고급의 프리미엄 커피 상품을 개발하고 매년 커피 생산국가에서 재배된 최고 커피를 선별하는 'COE'에서 국제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우유는 커피원두를 로스팅 한 후 커피 향을 유지하기 위해 로스팅 원두를 냉장보관하고 전 생산 및 유통과정에 냉장시스템을 적용했다. 제품의 외형은 패션에 민감한 10~20대 여성의 취향에 맞춰 세련된 바디에 도토루 로고를 디자인했다. 가격은 1200원(210㎖).
이외에 도토루 브랜드를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휴대용 음료를 순차적으로 발매해 국내 프리미엄 휴대용 커피음료 시장 점유율 1위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박형수 서울우유 마케팅 팀장은 "새로운 커피 음료에 대한 기대와 합리적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최고급 커피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