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구로구상공회 주최
서울상공회의소와 구로구상공회가 공동 주최한 '제7회 전국벤처인 넥타이 마라톤대회'가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상공회의소 측은 " '블루칼라' 이미지가 강했던 공업단지가 첨단디지털단지로 변모하고 있음을 내세우기 위해 2003년부터 이 대회를 시작했다"며 "참가자들은 '화이트칼라' 이미지를 상징하는 넥타이를 매고 달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또 달리는 중간에 디지털카메라 및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주변 건물과 조형물을 촬영해야만 한다.
구로디지털단지 내 5킬로미터 구간을 달리는 올해 대회는 참가자가 지난해(2300여 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이 대회는 올해 5월 이색적인 사업에 대해 시상하는 '프랑스 에빌망시엘 대회'에서 스포츠부문 '최우수 국제도시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