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사흘째 하락, 210선도 위협

[선물마감]사흘째 하락, 210선도 위협

김진형 기자
2009.10.05 15:19

프로그램 매수 행진은 지속

지수선물이 급락했다. 사흘째 하락 행진을 벌이며 210선도 위협받게 됐다. 외국인이 매수했지만 현물시장의 급락에 따른 영향이 컸다. 다만 베이시스 개선으로 프로그램 매수 행진을 이어졌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5일 지난주말 종가에 비해 5.15포인트(2.39%) 하락한 210.60을 기록했다.

지난주말 미국 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3.00포인트 하락한 212.75에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중 내내 약세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장중 낙폭을 1.55포인트까지 줄이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다시 낙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은 장초반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했다. 마감기준으로 947계약 순매수했다. 개인도 1511계약 매수 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관은 2505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 콘탱고 상태는 이어졌다. 장초반에는 차익매도가 일부 나왔지만 현물시장 급락으로 베이시스가 개선, 차익거래는 순매수로 전환 꾸준히 매수 강도를 높였다. 결국 차익거래는 248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나흘 연속 매수 행진을 벌였다. 비차익거래도 1284억원 순매수해 프로그램은 총 3773억원 순매수했다.

마감 기준 베이시스는 0.22였다. 미결제약정은 감소했다. 2347계약 줄어든 10만3451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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