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 최초로 주식시장에 상장한동양생명보험(8,740원 ▲60 +0.69%)의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며 부진한 모습입니다.
이에 대해 박중진 동양생명 부회장은 국내 생명사에 대한 평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박 부회장은 오늘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재 시장상황이 불안하고 회사에 대한 평가가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보험사는 일반적인 금융사와 달리 순자산가치와 더불어 보유계약가치 등 내재가치가 더 중요한데 이에 대한 개념이 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원래 약속했던 실적을 달성한다면 공모가 이상으로 주가가 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시장에서 평가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