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1.75% ↓..20일선 다시 내줘

[선물마감]1.75% ↓..20일선 다시 내줘

김진형 기자
2009.10.22 15:19

외인, 매도..프로그램, 5일만에 매도 전환

지수선물이 이틀째 하락하며 사흘만에 다시 20일 이동평균선을 내주고 말았다. 현물시장이 맥없이 무너진 가운데 외국인이 매도 공세를 펼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프로그램은 5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비차익거래는 7일째 매수 행진을 벌였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22일 전날에 비해 3.80포인트(1.75%) 하락한 213.30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의 1만선 재붕괴 등의 영향으로 지수선물은 2.25포인트 하락한 214.85에 출발했다. 개장과 동시에 20일 이평선이 무너졌고 장중 한때 근접하며 재돌파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오히려 낙폭이 커지면서 212.65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장초반 순매수를 보였지만 중국 증시가 하락하면서 순매도로 전환해 마감 때까지 매도 포지션을 유지했다. 마감 기준으로 2655계약 매도 우위였다. 반면 기관은 1724계약, 개인은 881계약 순매수로 장을 마쳤다.

베이시스는 장초반 낮은 수준의 콘탱고를 보이며 차익매물을 출회시켰다. 하지만 마감이 다가오면서 베이시스가 호전돼 차익매도 규모가 줄어들어 629억원으로 마감했다. 비차익거래는 마감 동시호가에서 순매수로 반전돼 32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총 307억원 순매도로 5일만에 매도로 돌아섰다.

마감 기준 베이시스는 0.05로 5일 연속 콘탱고를 유지했지만 수준은 가장 낮았다.

미결제약정은 1858계약 줄어든 10만8335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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