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와 유럽증시가 동시에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코스피200선물시장이 개장 첫날 상승세로 마감했다.
17일 글로벌(야간) 지수 선물시장은 전날 종가보다 1.60포인트(0.76%) 오른 211.30을 기록했다.
S&P500지수가 1년 만에 장중 1100회복했다는 소식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증시가 1.5~1.6% 가량 상승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전해진 모습이었다.
전날 글로벌 지수선물시장은 해외시장 훈풍에 힘입어 0.2% 상승한 후 계속 상승폭을 조금씩 확대해가는 모습이었다. 장 후반 들어 더욱 뒷심을 발휘 211.30으로 마감했다.
이날 전체 거래량은 323계약, 거래대금은 340억원이었다. 개장 초에 2계약 체결되는 등 부진한 모습이었지만, 조금씩 거래가 늘어나는 모습이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1.40으로 강한 콘탱고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25계약 늘어나 10만8342계약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는 개인이 가장 활발했다. 개인은 299계약 매수에 303계약 매도로, 전체 4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기관은 21계약 매수에 20계약 매도로 1계약 순매수였다. 외국인은 매수만 1계약 하는 등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