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소원도 빌고 불우이웃도 돕고"

삼성물산 "소원도 빌고 불우이웃도 돕고"

최석환 기자
2009.12.17 12:41

'해피 트리' 이벤트 진행...사랑의 바자회도 개최

삼성물산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카드에 적어 나무에 걸면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해피 트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17일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에서 새해 소망을 
적은 카드를 해피 트리'에 걸고 있다.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17일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에서 새해 소망을 적은 카드를 해피 트리'에 걸고 있다.

또한 서울 서초동 본사 33층 비전홀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바자회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1500여점의 다양한 물품들은 물론 청국장과 검은콩, 들기름 등 결연을 맺고 있는 농촌의 각종 농산품들을 판매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바자회 및 해피 트리 이벤트를 통해 모금한 성금 전액을 소망재활원과 서초구청을 통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바자회에서 남은 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이달 내내 남대문 쪽방 봉사활동,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배달, 외국인 노동자의 집 김장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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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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