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美,中에 발목 잡혀 1.4%↓

[선물마감]美,中에 발목 잡혀 1.4%↓

정영화 기자
2010.01.13 15:19

지수선물시장이 13일 미국 및 중국발 악재로 위력을 떨치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3.05포인트(1.37%) 내린 219.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21선으로 출발해 오후 들어 220선 마저 이탈했다. 중국에서 지급준비율을 인상한다는 뉴스와 미국 증시의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4155계약을 순매도하면서 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해 앞으로의 장세에 대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2194계약을, 기관은 2035계약을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0.53로 다소 좁혀진 상태. 이로 인해 프로그램 물량도 1755억원 가량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장중 주식매수차익잔액 청산이 많이 이뤄지면서 상대적으로 내일 옵션만기일 부담은 줄어들었다.

미결제약정은 692계약 늘어난 10만4117계약을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5만계약과 38조원으로 평소 수준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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