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주당의 루스 파인골드 상원의원(위스콘신)과 바바라 박서 상원의원(캘리포니아)이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연임을 묻는 투표에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각각 밝혔다.
파인골드 상원의원은 22일 성명에서 "버냉키 의장의 관리 아래 (은행들의) 공격적인 모기지 대출이 넘쳐났고 이른바 '대마불사'라는 거대 금융기업들이 나라 경제를 위험에 빠트렸다"고 주장했다.
박서 상원의원도 "지금은 연준(의장)을 교체할 때"라고 밝혔다.
버냉키 의장은 연임에 대한 미 의회의 신임 투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