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지원 시사에 그리스 국채수익률 37bp↓

EU 지원 시사에 그리스 국채수익률 37bp↓

권다희 기자, 김성휘
2010.02.10 07:28

유럽연합(EU) 수장들이 그리스 지원가능성을 시사하며 그리스 국채 수익률이 큰 폭 하락(국채 가격 상승)했다.

9일(현지시간) 그리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대비 37.4bp(5.53%) 하락한 6.387%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는 1998년 이후 가장 큰 일 단위 하락폭이다.

유로존 국채 벤치마크인 독일(분드) 10년 만기 국채와의 스프레드도 37bp 줄어들며 6.39%로 축소됐다.

올리 렌 신임 EU 경제 집행위원은 이날 "광범위한 차원에서 (그리스)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정부의 미카엘 마이스터 재무담당 대변인도 엄격한 조건 아래 그리스가 장기적인 개혁 조치를 수행한다면 지원책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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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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