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 커버]새봄 매직포인트5/박경호 KPGS 헤드코치 추천 베스트 5
36세에 미국으로 골프유학을 떠난 박경호 프로. 신한은행 골프컨설턴트로 일하다 지금은 케빈박골프스쿨(KPGS)을 세워 헤드코치로 일하고 있다. 박경호 프로가 좋아하는, 또 가보고 싶어 하는 골프장을 소개한다.
스카이72 하늘코스: 18홀 내내 홀간 간섭이 많이 않다. 지형을 잘 이용해 설계돼 코스가 어렵기는 하지만, 풍경이 좋고 지루하지 않다. 이곳에서는 프로골프대회가 많이 개최된다. 퍼블릭골프장이기 때문에 누구나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에이원: 전반적인 코스 레이아웃이 좋다. 코스가 아름다우면서도 도전적이다. 핸디캡1인 서코스 5번홀은 상당히 위압적인데 코스는 예쁘다. 페어웨이가 좁은데 양쪽이 모두 워터 헤저드다. 한쪽 워터헤저드는 벙커와 연결돼 있다. 코스 관리나 서비스도 좋다.
오렌지: 오렌지골프리조트는 직접 가보지 않았지만, 가보고 싶은 골프장 중 하나다. 이 골프장을 시공한 곳은 골프장시공과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직접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공해 운영하는 곳이다. 코스밸런스 등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
캐슬파인: 도전적인 골프를 하고 싶다면 캐슬파인GC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전반적으로 페어웨이가 좁아 정교한 티샷이 필요하다. 티샷 후 어떻게 칠 것인가를 걱정하기에 앞서 공이 사느냐 죽느냐를 먼저 걱정해야 한다. 장거리타자보다 운영능력이 뛰어나야 좋은 점수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10타 정도 더 나온다고 생각하고 라운딩을 하는 것이 좋다.
샌드파인: 강원도 골프장을 주로 산악에 위치해 억지스러움이 있지만, 샌드파인은 강릉 경포대 옆에 위치해 여타 강원도 골프장과는 좀 다르다. 강원도 골프장 중 전반적인 코스 밸런스가 좋은 편이다. 동해안에 위치해 있어 가족과 함께 가는 1박2일 코스로 권하고 싶다. 고속도로 IC에서도 가까워 비교적 가깝다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