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에너지 음료, 롯데칠성 '핫식스'

정열의 에너지 음료, 롯데칠성 '핫식스'

김유림 기자
2010.05.26 12:09

[2010 히트상품]아마존 열매 넣어 머리를 맑게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정 황)의 핫식스는 '아마존의 열정'으로 불리는 과라나 추출물이 들어간 신개념 에너지 음료다.

과라나 추출물 외에도 홍삼 농축액과 가시오가피 농축액, 아미노산 등이 함유됐다. 기존 비타민 음료와 달리 이색적인 과라나의 새콤달콤한 맛에 홍삼과 가시오가피의 은은한 향이 탄산과 만나 상쾌한 맛이 강점이다.

과라나는 아마존 원시 밀림에서 자라는 열매로, 신대륙 발견 이전부터 브라질 원주민들이 따먹었고 머리를 맑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너지 보충 등 다양한 효능 때문에 탄산 음료나 캡슐, 사탕 등 다양한 형태로 상품화됐다. 브라질에서는 '과라나(Guarana)'라는 이름의 탄산 음료가 코카콜라를 눌렀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외국시장에서 에너지 음료 카테고리는 140억불이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데, 시험이나 중요한 보고를 준비할 때나 운동, 클럽, 파티 등 활력이 필요한 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핫식스(HOT6ix)’는 세계적인 에너지 음료인 ‘레드불(Red Bull)’에 견줄 한국형 에너지음료를 표방하며 20 ~ 30대를 주요 타깃 소비자로 마케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의 주제곡을 배경 음악으로 제품의 특성을 강조하는 섹시하고 강렬한 유머 스타일의 TV광고를 내보내는 한편 정열적인 에너지 음료라는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핫식스 체험단’, ‘TV CF 친구 추천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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