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플러스 알파로 노후자금 확보에 유리

삼성증권, 플러스 알파로 노후자금 확보에 유리

김성욱 기자
2010.07.06 10:43

[머니위크]하반기 강추 증권 서비스ㆍ상품/ ‘POP골든에그’

삼성증권은 은행 예금금리+알파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을 위해 채권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결합한 'POP골든에그'를 추천했다. 이 상품은 은퇴자들이 안전하게 생활자금을 확보하면서 필요 시 목돈 인출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상품이다.

'POP골든에그'는 매월 이자를 받는 채권구조를 활용해 개발한 상품이다. 고객이 맡긴 돈을 안정성이 높고 다양한 만기를 지닌 국공채에 일괄투자 해 5년 만기까지 매월 일정한 이자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POP골든에그'는 만기에 원금을 어떻게 수령하느냐에 따라 원금수령형과 원금분할형 두가지로 구분된다. 이 두가지 유형은 다시 매수 시점부터 매월 일정액이 지급되는 정액형과 고객이 정한 특정 시점부터 매월 수익을 지급받는 거치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환급성을 갖추고 있는 점도 이 상품의 매력이다. 만기 전에도 삼성증권의 '채권중도환매 서비스'를 활용하면 언제든지 투자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 채권을 통해 다양한 플랜을 짤 수 있는 'POP골든에그'는 특히 저금리로 인해 다른 투자처를 찾는 안정성향의 은행권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예컨대 6월9일 기준 원금수령형에 정액형으로 1억원을 투자할 경우 매월 34만8000원이 지급되며 만기에는 투자원금 1억원을 돌려 받게 된다. 반면 거치형(2년 거치 3년 지급)을 선택한 경우는 가입 후 2년이 지난 25개월 시점부터 3년간 매월 60만여원이 지급되고 만기에 원금 1억원을 돌려받는다. 은행환산 세후 수익률도 5.25%에 달하는 수치다.

매월 지급받는 이자액을 늘리고 싶은 투자자는 원금분할형에 가입하면 된다. 이 방식은 매월 이자와 함께 원금의 일부를 환급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매월 받는 금액이 늘어나는 대신 만기에는 원금 대신 고객이 지정한 금액만 돌려받게 된다.

예컨대 원금분할형 정액형에 1억원을 투자하고 5년 후에 8600만원만 돌려받길 원하는 경우 매월 수령액은 5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거치형(2년 거치 3년 지급)으로 선택하면 가입 후 25개월째부터 만기까지 매월 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가장 안전한 자산인 국공채에 투자하면서도 세후수익률에서 은행의 월 이자 지급식 예금보다 연 1%포인트 가량 높은 상품"이라며 "특히 금융소득이 많은 자산가일수록 국공채의 높은 절세효과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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