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상반기 中 판매량, 美 추월

GM 상반기 中 판매량, 美 추월

안정준 기자
2010.07.03 10:18

상반기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판매량이 미국 국내 판매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CNN머니에 따르면 GM은 2일(현지시간) 올 상반기 중국 판매량이 121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미국 판매량은 108만대 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중국시장 판매 증가폭도 미국을 크게 압도했다. 이 기간 GM의 중국 판매는 전년대비 48.5% 급증한데 비해 미국시장 판매는 15% 늘어나는데 그쳤다.

GM 미국 판매부의 돈 존슨 부사장은 "중국 시장 판매 신장세를 감안할 때 올해 중국 판매량이 미국을 크게 웃돌 것이 확실시된다"라며 "중국 판매 증가는 GM 영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지만 여전히 미국은 GM에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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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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