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인텔 효과'…일제 강세

[Asia오전]'인텔 효과'…일제 강세

안정준 기자
2010.07.14 11:28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14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 강세다. 인텔의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관련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싱가포르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 상향조정도 호재로 반영됐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3% 급등한 9807.36을, 토픽스지수는 2.3% 뛴 873.87을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인텔효과에 힘입어 세계 3위 규모 반도체 제조업체 엘피다 메모리가 3.05% 급등했다. 일본 최대 퍼스널 컴퓨터 제조업체 NEC는 3.4% 올랐으며 도시바는 4.21% 급등했다.

자동차주도 강세를 보였다. 토요타자동차가 4.64% 올랐으며 혼다자동차는 4.3% 강세다. 토요타 자동차는 토요타 특별조사 팀의 보고를 인용해 그동안 발생한 차량 급가속 사고는 '사실상 모두' 운전자의 가속페달 조작 미숙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세계 2위 불도저 제조업체 코마츠는 5.83% 급등했다. 코마츠는 올해 상반기 실적 전망치를 41% 상향조정했다.

중국 증시 역시 강세다. 현지시간 오전 10시1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1.17% 상승한 2478.85을, 선전종합지수는 1.07% 뛴 990.27을 기록중이다.

자동차주 강세가 두드러진다. 상하이자동차가 4.18% 상승했으며 베이치 포톤 모터는 3.21% 뛰었다. 원자재 관련주 상승폭도 컸다. 장시코퍼가 1.5% 상승했으며 치날코는 2.24% 뛰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와 대만 가권지수는 각각 1.3%, 2.28% 강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안정준 특파원

안녕하세요. 국제부 안정준 특파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