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파워' 코스피 연중 최고가
최근 코스피가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두드러집니다. 인텔의 실적 호조와 글로벌 증시 강세가 국내 IT 및 증권주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으며, 시장은 연내 추가 상승 기대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두드러집니다. 인텔의 실적 호조와 글로벌 증시 강세가 국내 IT 및 증권주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으며, 시장은 연내 추가 상승 기대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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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닝(실적)'의 효과가 강하게 몰아친 하루였다. 14일 주식시장은 연중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선물시장 베이시스가 초강세를 보이자, 프로그램도 1조원 이상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는 역대 4번째 순매수 규모다. 외국인도 9000억원이상을 순매수하면서 증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22.93포인트(1.32%) 오른 1758.01을 기록,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1764.81까지 오르면서 앞선 연중최고점인 1757.76(4월26일)을 3개월만에 넘어섰다. 종가로도 종전의 1752.20(4월26일)을 능가하며 1800선에 불과 42포인트 차로 다가섰다. 이날 증시는 미국증시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포르투갈 신용등급 하락에도 불구하고 인텔과 알코아의 깜짝 실적으로 다우존스지수가 1.4% 오르는 등 미국증시의 반등에 고무돼 장 시작부터 강세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수급이 좋았다. 외국인은 '어닝'
실적으로 시선을 돌린 증시의 반격은 매서웠다. 미국의 인텔이 깜짝실적을 내면서 국내증시에도 불어닥친 훈풍에 코스피시장은 연고점을 깨뜨리며 1800선을 향해 돌진했다. 코스피지수는 14일 전날에 비해 22.93포인트(1.32%) 오른 1758.01로 마쳤다.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증시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포르투갈 신용등급 하락에도 불구하고 인텔과 알코아의 깜짝 실적으로 다우존스지수가 1.4% 오르는 등 미국증시의 반등에 고무됐다. 장초반부터 '사자'에 집중한 외국인은 올해 최대 규모인 9100억원 가까운 순매수로 증시를 떠받쳤다. 프로그램 매매도 1조원을 웃돌며 역대 4번째 순매수를 기록할 만큼 매수의 밀물에 일찌감치 연고점을 깨뜨렸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1764.81까지 오르면서 앞선 연고점인 1757.76(4월26일)을 3개월만에 넘어섰다. 종가도 종전의 1752.20(4월26일)을 능가하며 1800선에 불과 50포인트 차로 다가섰다. 인텔의 깜짝
14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 강세다. 인텔의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관련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싱가포르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 상향조정도 호재로 반영됐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3% 급등한 9807.36을, 토픽스지수는 2.3% 뛴 873.87을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인텔효과에 힘입어 세계 3위 규모 반도체 제조업체 엘피다 메모리가 3.05% 급등했다. 일본 최대 퍼스널 컴퓨터 제조업체 NEC는 3.4% 올랐으며 도시바는 4.21% 급등했다. 자동차주도 강세를 보였다. 토요타자동차가 4.64% 올랐으며 혼다자동차는 4.3% 강세다. 토요타 자동차는 토요타 특별조사 팀의 보고를 인용해 그동안 발생한 차량 급가속 사고는 '사실상 모두' 운전자의 가속페달 조작 미숙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세계 2위 불도저 제조업체 코마츠는 5.83% 급등했다. 코마츠는 올해 상반기 실적 전망치를 41% 상향조정했다. 중국 증시 역시 강세다. 현지시간 오
삼성전자가 인텔효과로 14일 급등하고 있다. 80만원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단숨에 82만을 넘어섰다. 정작 지난 7일 5조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을 때도 반응하지 않더니 인텔 실적에 환호하고 있다. 자체 실적엔 무덤덤하고 인텔 실적에 환호하는 현상은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최근 몇 분기 동안 반복되는 현상이다. 실제로 지난 4월6일 삼성전자가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을 때 주가는 0.11% 하락했다. 하지만 같은 달 14일 인텔이 실적을 내놓자 2.05% 급등했다. 그 전분기에도 마찬가지였다. 1월7일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추정치가 발표됐을 때 삼성전자 주가는 3.33% 급락했다. 반면 인텔이 실적을 발표한 14일 주가는 3.76% 올랐다. 또 그 전분기였던 지난해 10월6일 삼성전자 실적 공개 때 주가는 0.27% 하락한 반면 인텔 실적 발표일이었던 14일에는 1.59% 올랐다. 지난 7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이번주 인텔과 애플 실적 발표 후
연내 주식시장이 2000을 넘어 최대 21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토러스증권은 2010년7월 매크로전략 리포트를 통해 선진국 경제의 더블딥 가능성이 매우 낮고 우리 기업들의 실적이 2분기에 이어 3분기까지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100은 국내증권사의 지수전망중 최고 수준입니다. 김승현 토러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더블딥 우려는 극단적인 비관론을 반영하는데, 스페인 등의 재정상태와 외부의 지원을 감안할 때 경기는 나쁘지 않은 흐름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내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에 비해 8% 넘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를 감안한 적정 코스피지수는 1950"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950은 올해 기업실적에 10.6배의 주가수익비율, PER이 반영된 수치입니다.
인텔 효과로 증시가 급등하자 증권주들도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대비 2.51% 오른 2513.98를 기록 중이다. 전 업종 중 가장 강세다. 같은 시간 코스피지수는 1.22% 오른 1756.30을 기록 중이다. 종목별로는 동양종금증권이 전일보다 3.33% 오른 932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대우증권 3.02%, 한화증권 2.99%, 삼성증권 2.81%, 미래에셋증권 2.76%, 우리투자증권 2.55% 오름세다. 유화증권, 신영증권만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미국증시의 실적 효과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3개월만에 전고점을 돌파하는 등 1%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26일 기록했던 장중 전고점인 1757.76도 웃돌며 1760선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에 비해 21.70포인트(1.25%) 오른 1756.78을 기록하고 있다. 전고점 돌파 후 고점에서 밀리기는 하지만, 1750선 중반에서 추가 반등을 노리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내리며 유럽 재정위기를 재각인 시켰지만, 알코아를 선두로 미국기업의 실적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다우존스지수가 1.4% 급등하는 등 미국과 유럽증시 반등에 국내증시도 화답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사자'에 나서며 지수도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미국 인텔의 2분기 실적이 매출 108억 달러와 순이익 29억 달러로 예상치를 웃돌고 3분기에도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정보기술(
인텔의 깜짝실적으로 삼성전자 등 IT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에 비해 2만원(2.51%) 오른 8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LG디스플레이도 1.77%, 하이닉스 1.41%, LG전자 1.11% 등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삼성전기, 삼성SDI 등도 2% 안팎의 강세다. 전기전자업종 지수도 2% 오르며 업종별 상승률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반도체 재료, 장비 기업들도 일제히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인텔은 전날 미국 시장 마감 후 42년만의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주당 51센트 순익과 총 29억달러 순익을 거뒀고 이는 주당 43센트 순익, 102억달러 매출을 점친 톰슨 로이터 집계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실적이었다. 특히 인텔은 "PC 및 서버 수요가 견조하고 첨단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어닝 기대감이 활짝 피어오르며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6일째 상승을 이었다. 전날 예상을 웃도는 최근 분기실적을 내놓은 알코아, CSX가 상승분위기를 잡은 가운데 은행주, 기술주에 대한 어닝 기대감이 후끈 달아오르며 또한번 지수를 크게 끌어올렸다. 장마감후 인텔은 예상을 웃도는 2분기 깜짝실적을 내놨다.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전날대비 1.44%, 146.67포인트 오른 1만363.02으로, S&P500 지수는 1.53%, 16.53포인트 상승한 1095.34로, 나스닥지수는 1.99%, 43.67포인트 뛴 2242.03로 마감했다. 전날 장마감후 2분기 실적과 전망을 내놓은 알루미늄 회사 알코아와 철도회사 CSX효과에 고무돼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개장하자마자 급등했다. 다우지수는 개장 직후 5여분간 116포인트 뛰었다. 이날 다우지수 상승폭 80%가 개장 직후 오른 것이다. ◇ 알코아 이어 기술, 금융주 실적기대 만발 알코아는 1.2% 상승 마감했고 CSX는 1.4
세계최대 프로세스 칩메이커 인텔이 깜짝 실적을 냈다. 이날 시간외에서 인텔은 5% 이상 급등중이다. 13일(현지시간) 인텔은 2분기 주당 51센트 순익과 총 29억달러 순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108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7% 늘었다. 지난해 2분기 인텔은 주당 7센트, 4억달러 가량의 적자를 봤다. 29억달러 순익은 닷컴 버블이 정점에 달한 2000년이후 최대치다. 이는 주당 43센트 순익, 102억달러 매출을 점친 톰슨 로이터 집계 전문가 전망치를 상당폭 웃도는 깜짝실적이다. 어닝 발표문에서 폴 오텔리니 CEO는 "첨단 마이크로 프로세스에 대한 기업고객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42년 역사상 최대분기 실적을 거뒀다"며 "PC 및 서버 수요가 견조하고 첨단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에는 애널리스트 전망치 109억달러 보다 높은 116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