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다음주 '갤럭시U' 시판

LG유플러스, 다음주 '갤럭시U' 시판

이학렬 기자
2010.07.19 18:37

LG유플러스(옛 통합LG텔레콤(17,170원 ▲590 +3.56%))가 다음주 '갤럭시U'를 출시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U'를 이달말까지 출시키로 했다.

'갤럭시U'는 당초 '갤럭시L'로 알려졌으나 새로운 사명 LG유플러스와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이름이 바뀌었다.

'갤럭시U'는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S'와 디스플레이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의 사양이 비슷하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9.4센티미터(3.7인치)로 갤럭시S의 4인치보다 작다. 4인치 디스플레이가 휴대하기에는 다소 불편하다는 지적 때문이다.

디스플레이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플러스'로 '갤럭시S'의 슈퍼 AMOLED 전 단계로 '갤럭시A'에 채택된 바 있다.

반면 프로세서는 갤럭시S와 같은 1기가헤르츠(㎓) 중앙연산장치(CPU)를 장착했다. 가격은 '갤럭시S'보다 저렴한 80만원대 후반이 유력하다.

LG유플러스가 '갤럭시U'를 내놓음에 따라 스마트폰 경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경쟁에서 다소 뒤쳐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U 출시를 계기로 단말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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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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