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도 한식 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과 함께 다각도의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도 활발한 한식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 한식 관련 프랜차이즈는 현재 다양한 한식 메뉴를 특화해 개성을 살린 콘셉트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테이크아웃형 웰빙 생면전문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수나무’(www.namuya.co.kr)는 전통적 한식인 냉면과 국수를 테마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뽑는 생면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즉시 뽑힌 면은 물에 바로 떨어지면서 냉각기를 거치기 때문에 면 자체의 쫄깃한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화학조미료나 가공된 식품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웰빙 건강식으로도 안성맞춤. 면뿐만 아니라 식사 메뉴도 보강해 분식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35종의 한식을 엄선, 제공하고 있다.
국수나무는 자체 조리교육실을 마련,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매뉴얼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꾸준한 메뉴 연구와 개발로 고급화 포지셔닝에도 힘을 쏟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슷한 아이템으로 국수전문점은 현재, 봉채국수&잔치전 이 있다.

전통 웰빙식인 죽과 다른 여러 가지 분식 메뉴를 혼합한 퓨전 죽&분식전문점 ‘밥앤죽’(www.babnjuk.co.kr)에서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웰빙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호박죽, 해물죽 등 20가지가 넘는 죽 메뉴 외에 기존 분식전문점의 메뉴인 찌개류와 밥 종류, 20여 가지의 김밥 메뉴 등을 가미해 10대부터 50대까지 고른 연령대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이크아웃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www.dachaewon.co.kr)은 한식 메뉴를 도시락화해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하고 있다. 60여 가지로 세분화해 고객의 입맛을 골고루 만족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
전통적인 한식 메뉴로 구성된 특별 세트를 비롯해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치즈나 마요네즈를 곁들인 도시락 메뉴들도 눈에 띈다. 학교 상권을 중심으로 저렴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한솥도시락이 관련브랜드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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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경영연구소(www.icanbiz.co.kr) 이상헌 소장은 “한식 아이템은 웰빙 트렌드와 맞물리며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큰 만큼 프랜차이즈에 맞는 메뉴개발과 배급시스템의 안정적인 구축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