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사용자 44%, ‘태블릿PC 구매의사 있다’

스마트폰사용자 44%, ‘태블릿PC 구매의사 있다’

송정렬 기자
2010.09.08 11:28

티지에스 설문조사결과, 스마트폰사용자 67% “현 스마트폰 기술수준에 만족”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10명중 4명은 이달부터 잇따라 출시될 태블릿PC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애프터서비스전문업체 티지에스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간 스마트폰 사용자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3.8%(441명)는 ‘태블릿PC를 구입할 것’이라고 답했다.

37.1%(374명)는 ‘고민해보겠다’, 19.1%(193명)는 ‘구입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응답자들은 태블릿PC가 스마트폰처럼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보였다. ‘태블릿PC가 스마트폰 만큼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64.3%(648명)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성공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8.2%(284명)에 그쳤고, 7.5%(76명)은 ‘잘모르겠다’고 답했다.

스마트폰기술수준에 대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7.3%(678명)는 ‘현재 스마트폰의 기술수준에 만족하고 사용한다’고 답했다.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2.7%(330명)였다.

티지에스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운영체제(OS), CPU 등 기술발전에 따라 스마트폰 성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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