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가 11월 뉴욕증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GM은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1년간 기업 채무규모를 110억달러 삭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GM은 미 재무부가 보유하고 있는 21억달러 규모의 회사 우선주를 IPO 직후 되사들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매년 이자수익과 우선배당을 5억달러 가량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GM은 지난해 구조조정을 거치며 재무부로부터 495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았다.
한편 오는 11월 IPO가 예정된 GM의 공모가격은 주당 20~25달러로 예상되고 있으며 GM은 IPO를 통해 80억~100억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시장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