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회장의 맏딸로 지난 1995년 삼성복지재단에 입사하며 사회에 첫 발을 디뎠다. 2001년 8월 호텔신라 기획팀 부장, 2004년 경영전략담당 상무보를 거치면서 경영 수업을 쌓아왔다. 지난해 1월 호텔신라 전무로 승진했고 같은 해 9월 그룹 지주사격인 에버랜드 경영전략담당 전무로 승진해 경영전면에 나섰다. 이번에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호텔신라 수익개선과 최근 루이비통의 인천공항 면세점 유치 등 능력과 자질을 갖춘 차세대 전문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외모나 경영 스타일면에서 부친인 이건희 회장을 가장 많이 닮아 '리틀 이건희'로 불리며 특유의 감각과 추진력으로 이 회장의 신임을 얻어왔다.
△서울·40세△대원외고, 연세대△95년 삼성복지재단 입사 △01년 호텔신라 기획팀 부장 △05년 호텔신라 상무 △09년 호텔신라 전무 및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담당 전무 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