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위치정보 수집한 적 없다" 성명

애플 "위치정보 수집한 적 없다" 성명

권다희 기자
2011.04.28 00:06

애플이 사용자 동의 없이 위치정보를 수집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는 성명을 27일(현지시간) 내놨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성명에서 "애플은 아이폰으로 여러분의 위치를 추적하지 않았다"며 "단 한 번도 위치추적을 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용자가 필요할 때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폰 이용자의 근거리에 있는 와이파이 핫스팟과 셀 타워에 정보를 정보를 저장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핫스팟과 타워의 자료는 이용자가 자신의 아이폰에 접속할 때 애플의 아이튠에 백업된다.

애플은 자료 백업을 중단하고, 핫스팟 위치 자료 크기를 축소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다음주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은 이날 아이패드2의 한국 출시일을 29일로 공식 발표했다.

홍콩, 싱가포르에서 같은 날 아이패드 2가 출시되며, 일본에서는 하루 앞선 28일 출시된다. 중국 출시일은 다음달 6일이 될 전망이다.

한편 기술적 문제 등으로 출시가 지연됐던 아이폰4 화이트는 28일 출시된다.

애플은 또 업그레이드 된 iOS를 수 주 내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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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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