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장 초 유럽 주요 증시는 그리스 우려 완화 영향에 상승세다.
런던 시간 오전 8시 29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62포인트(0.56%) 상승한 5725.01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27.78포인트(0.73%) 오른 3827.44를, 독일 AX30 지수는 51.41포인트(0.72%) 상승한 7201.62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전날에 이어 광산주가 강세다. 리오틴토가 1.1%, 구리광산업체 카작무스가 1.4% 올랐으며 금광업체 프레스니요는 1.3% 상승했다.
그리스 우려가 완화되며 금융주가 오름세다.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과 바클레이즈가 0.6% 올랐으며 보험사 푸르덴셜은 0.8% 상승했다.
프랑스 은행 BNP파리바와 소시에떼제네랄도 1.1%, 1.5% 올랐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에너지 기업 토탈이 0.9%, 제약주 사노피-아벤티스가 0.7% 오르는 등 대형주가 일제히 강세를 기록 중이다.
독일 증시에서도 은행주 도이치은행과 코메르츠은행이 각각 0.9%, 1.9% 강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호주 양조업체 포스터그룹으로부터 인수제안을 거절 받은 세계 2대 맥주회사 영국 사브밀러는 2.6%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