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로 캡슐, 그린진 에프 등 개발로 국민건강증진 기여 공로
녹십자(137,100원 ▼2,100 -1.51%)는 이병건 사장이 대한약학회가 선정하는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신약기술개발대상은 대한약학회에서 신약개발 또는 관련 기술 이전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7년 제정됐다.

이병건 사장은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A치료제 ‘그린진 에프’등 국산 신약 개발 및 생산을 통해 국내 의약품 기술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건 사장은 "녹십자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20여 종의 자체개발 신제품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며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는 바람직한 제약사의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장은 지난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2011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신약기술개발대상 외에도 학술대상, 약학연구상, 공직약학자상 등 12개 부문 1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