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빠르게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겨울 날씨를 실감하게 한다. 겨울 날씨가 평년에 비해 춥고 기간도 길어짐에 따라 사람들의 옷차림도 보온에 많이 신경 쓴 모습이 엿보인다. 재킷, 코트, 점퍼 등 겨울 아이템은 다양하지만 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은 다운 재킷, 바로 패딩 점퍼다. 보온성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캐주얼 차림에도 잘 어울려 겨울이면 남녀노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 다운재킷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타운에서 입는 다운재킷은 크게 ‘초경량 다운재킷’과 보다 두꺼운 ‘중 다운재킷’으로 나눌 수 있다. 초경량 다운재킷은 매우 가벼운 무게와 착용의 편의성이 돋보이지만 강추위에는 보온성이 비교적 떨어지는 것이 단점. 초겨울 야외활동이나 나들이용으로 적합해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보온성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대거 출시돼 초경량 다운재킷의 인기는 더 높아 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재킷을 접으면 목 배게 형태로 변형 가능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도 출시되며 눈길을 끈다.

중 다운재킷은 탁월한 보온성이 돋보여 한겨울 추위도 충분히 막아 준다. 초경량 제품 보다 두꺼운 만큼 부피가 크지만 추위를 막는데 가장 적합한 기능성으로 겨울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복원력이 우수한 제품들이 출시되며 단점을 빠르게 보완하고 있다. 중 다운재킷을 구매할 때 흔히 참고하는 필파워는 700FP 이상이면 고급 제품으로 인식되며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머렐 의류용품 기획팀 임채병 팀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탓에 벌써부터 다운재킷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으며, 올해도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만큼 다운재킷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