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115억 BW발행…임상시험 비용 마련(상보)

파미셀, 115억 BW발행…임상시험 비용 마련(상보)

김명룡 기자
2011.11.17 13:49

R&D비용과 운영자금 사용 목적

파미셀(19,100원 ▼1,000 -4.98%)(공동대표 김현수·김범준)은 줄기세포치료제의 적응증 추가 및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 자금과 신약판매를 위한 영업비용 등을 마련하기 위해 11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될 BW의 만기이자율은 8.0%, 사채만기일은 2014년 11월17일이다.

신주인수권의 행사가액은 9만7188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앞으로 1년 후인 2012년 11월17일부터 2014년 10월17일까지다.

이번 BW는 한양증권 65억원, 참저축은행 30억원, 토러스벤처캐피탈에 20억원씩 배정됐다.

회사 측은 "조달된 자금을 뇌졸중, 척수손상, 간경변 등 셀그램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 비용과 출하가 시작된 신약의 영업 및 마케팅 비용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준 대표이사는 "이번 BW발행으로 자금조달이 완료됨에 따라 안정적인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신약 판매실적이 좋아 4분기에는 가시적인 매출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미셀에 따르면 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이 지난 9월 말부터 첫 매출이 발생해 지금까지 총 60여 건의 의약품 주문이 발생했다. 파미셀은 올 연말까지 총 400여 건의 의약품 제조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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