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 업체..확대 기대

속보 파미셀,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 업체..확대 기대

김건우 기자
2011.10.10 09:07

신한금융투자는 10일파미셀(19,100원 ▼1,000 -4.98%)에 대해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 승인 업체라며 급성뇌경색 척추손상 임상 3상 진행 중을 높이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 7월 급성심근경색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해 세계 최초로 품목 허가를 받았다"며 "분화되지 않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품목을 허가한 것은 세계에서 최초"라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동사의 치료제는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괴사된 심장 근육을 재생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상태라 시장을 향후 어떻게 개척할 지가 관심사"라며 "급성뇌경색과 척추소상치료제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사는 향후 이번 치료의 적응증을 급성뇌경색, 척추손상 및 간부전증 치료제로 확대하여 시판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줄기세포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채취 및 보관, 기술 컨설팅, 화장품 사업 등 다양한 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뇌경색질환 시장은 매년 50만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거대한 시장이며 현재까지 근본적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판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그 경제적 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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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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