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때 이른 무더위가 계속 되자 외식업계의 맥주 마케팅도 본격 경쟁에 돌입했다.
외식업계는 실속을 챙기는 요즘 고객들의 소비성향에 따라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거나 대폭 할인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여름시즌 공략에 나서고 있다.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는 생맥주를 파격가인 990원에 제공하는 맥주페스티벌을 펼치고 있다.

맥주페스티벌은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은 시간대별로 상관 없이 전국매장에서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생맥주를 단돈 990원에 맛볼 수 있다.
또한, 2800원으로 무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4인 이상이 1인 1잔 주문 시 2800원으로 맥주를 무제한 리필 해 마실 수 있다.
무한 맥주에 참여하는 테이블에는 맥주와 찰떡궁합인 아이다호 또는 버팔로 윙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여름밤 올빼미족을 위해 전 매장 연장 영업 진행(전 매장 11시까지, 이태원 점 새벽 1시까지)을 시작하며 8월 말까지는 5900원에 생맥주를 100분 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평일 오후 8시부터 마감까지 생맥주 1잔(400㏄)을 1천원에 제공하는 ‘비어나잇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빕스'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8월까지 식사 고객에 한해 맥주를 50% 할인된 금액인 1500원에 판매한다.
커리전문점 `로코커리`는 일부매장(건대정쌍림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건대점과 쌍림점에서는 매일 저녁 6시 이후부터 생맥주(330ml)를 단돈 1000원에, 가로수길점은 맥주와 잘 어울리는 `로코 텐더&칩스`를 세트메뉴로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