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본사..‘인재 양성’ 돌파구

프랜차이즈 본사..‘인재 양성’ 돌파구

강동완 기자
2012.08.07 11:33

맥세스, 110여개의 실무 사례 중심 데이터 구축

프랜차이즈 본사도 진화해야 한다. 공정거래조정원에서 운영하는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총 2900 여 개.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본사들이 브랜드를 론칭하고 가맹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직력과 자본력 없이 섣불이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가 본전도 못 찾고 문 닫고 돌아가는 경우가 부지기수.

이에 따라 보다 창의적이고 보다 전문적인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 조직력을 정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입을 모르고 있다.

◇ 프랜차이즈 교육 아무나 하나..‘옥석 가려야..’

프랜차이즈 브랜드만큼이나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도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현재 프랜차이즈 전문가(실무) 교육을 하고 있는 기관은 대학교, 컨설팅 업체 등을 포함하여 20~30 여 곳이다.

하지만, 실무와 이론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지 않고 얇은 지식의 비전문가를 강사로 내세워 세일즈 강연장 형태로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교육 업체들도 있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프랜차이즈 비전문성 이론을 바탕으로 실무내용을 왜곡되게 교육하고 있는 기관인지 아닌지,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 기관의 아류 교육기관인지 아닌지 옥석가리기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 실무형 프랜차이즈 과정..110여개의 우수 팀 프로젝트 DB 구축

실제로 맥세스컨설팅(대표 서민교, www.maxcess.co.kr)은 ‘실무형 프랜차이즈 과정’ 을 2004년 개설, 초대기수를 시작으로 현재 15기에 이르기까지 총 590 여명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 과정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단계별 툴을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 구성과 주임강사 60% 이상의 강의 시간 배정, 팀 프로젝트 발표 및 제작 등을 통해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교육생들이 일궈낸 우수팀 프로젝트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핵심 전략 및 전술, 개발, 개점, 운영 등 단계별 다양한 업무 툴의 제공과 미션을 완수하여 업무 역량을 강화시켜 준다.

최근 우수 팀프로젝트로 선정된 ‘프랜차이즈 운영 시 가맹본부에 법적 분쟁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관한 고찰’ 은 가맹사업 거래 시 본사의 문제점 및 판례에 관해 심도 있게 다루어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가맹사업관련 교육용 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메뉴개발 프로세스’ 와 ‘폐점진행 프로세스’ 등의 팀 프로젝트도 현장 실무 중심 사례로 완성하였다는 평이다.

현재 우수팀 프로젝트는 110여 개 정도의 결과물이 완성되었으며, 맥세스 교육생이면 누구나 열람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현업에서 몸담고 있는 ‘실무 전문가 백 데이터’의 근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민교 맥세스컨설팅 대표는 “인재양성이 곧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쟁력” 이라며 “프랜차이즈 교육 기관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우리고 철저한 실무 사례 중심의 교육 진행으로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배양하는 데 초점을 둬야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제16기 맥세스실무형 프랜차이즈 과정은 오는 9월1일부터 총 15주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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