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첫 환경안전 경력공채 150명 선발..신입도 뽑아

삼성, 첫 환경안전 경력공채 150명 선발..신입도 뽑아

오동희 기자, 정지은
2013.03.27 10:17

(상보)삼성전자 등 16개 계열사서 경력 4년 이상 전문가 27일부터 선발

삼성은 환경안전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이 분야 경력사원 공채를 처음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최근 불산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안전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필요사항들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환경안전 분야의 인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번에 대대적인 경력 공채를 실시하게 된다"고 말했다.

삼성은 환경안전 분야 인력의 대대적인 보강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삼성SDI 등 그룹 16개 계열사가 위험물질 관리, 공정 및 설비 안전관리 등 환경안전 전분야에 걸쳐 150명을 선발키로 했다. 환경안전 분야 4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선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해 합격자는 6월부터 입사한다.

삼성은 경력공채 외에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3급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환경안전 분야를 따로 뽑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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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희 산업1부 선임기자

'기자의 생명은 현장에 있다' 머니투데이 산업1부 선임기자(국장대우)입니다. 추천도서 John Rawls의 'A Theory of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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