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JP모건 서 회장 지분매각 주간사 선정
셀트리온(204,000원 ▲1,000 +0.49%)은 서정진 회장의 지분을 매각관련 주간사로 JP모건을 선정하고, 전 세계 매출 상위 5위 안에 제약사 2곳 등을 매각 상대방으로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서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셀트리온홀딩스는 지난 16일 JP모건을 매각 주간사로 정하고 매각 대상업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셀트리온홀딩스 고위 관계자는 "매각작업을 빠르게 진행, 오는 5월~6월 램시마에 대한 유럽연합(EU) 허가가 난 이후 곧바로 매각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인수의사를 표현하고 있어 매각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도 서정진 회장 지분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외국계컨설팅 업체에는 외국계회사로부터 셀트리온의 가치를 평가하는 밸류에이션 작업을 요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