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팜텍(1,045원 ▼12 -1.14%)은 자회사 지엘파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부처협업형(의약품, 의료기기 업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국내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지엘파마는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의 효율화 및 신뢰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의약품 제조 공정 및 관리에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해 의약품의 품질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을 확보했다. 또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한 생산 효율성 향상, 관리 비용 절감, 품질 향상, 위험 예방 등을 할 수 있는 GMP(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 소프트웨어(SW)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엘파마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GMP 소프트웨어인 LIMS(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 EDMS(전자문서시스템), QMS(품질경영시스템) 시스템을 약 9개월에 걸쳐 도입할 예정이다. 도입 비용의 절반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지엘파마 관계자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첨단기술 기반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의약품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의약품 품질 강화 및 규제 준수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