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하루 최고 311㎜ 폭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침수된 광주 북구청 앞 도로에서 한 시민이 물살에 휩쓸리고 있다. 2025.07.17. leeyj2578@newsis.com /사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7/2025071810012299313_1.jpg)
연일 폭우가 이어지자 뉴보텍(1,497원 ▲13 +0.88%) 등 태풍과 장마 관련 테마주들이 상승 중이다.
18일 오전 9시45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뉴보텍은 전날 대비 162원(9.24%)에 오른 1916원에 거래 중이다. 뉴보텍은 배관자재 제조·판매 기업이다. 상수도관, 하수도관, 빗물 저장시설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플라스틱 상·하수도관 제조업과 재활용 사업, 제설제 사업 등을 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71,200원 ▲6,700 +10.39%)은 2.97% 뛰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가성소다, 암모니아, 유록스 등 비료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폭우 발생 이후 장마 피해용 비료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선이엔티(4,705원 ▲130 +2.84%)는 1.38% 상승 중이다. 인선이엔티는 건설 폐기물과 사업장 폐기물 중간처리, 재활용 골재 판매, 소각처리, 매립 처리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통상 폭우가 발생하면 폐기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 기업은 장마 관련주로 꼽힌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해당 종목들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장마 관련주로 불린다는 이유로 섣불리 투자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폭우, 장마 등은 일회성 사건으로 기업 펀더멘털에 영향을 끼치기 어렵고, 테마주인 만큼 주가가 단순 기대감에 올랐다가 하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