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중국차 성장 관련 최대 수혜…목표가 상향-메리츠증권

현대글로비스, 중국차 성장 관련 최대 수혜…목표가 상향-메리츠증권

김지훈 기자
2025.09.08 08:21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를 찾은 관람객들이 현대 글로비스 부스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물류 로봇 '스트레치' 시연을 관전하고 있다.  스트레치는 약 23㎏에 달하는 상자를 시간당 평균 600개씩 나를 수 있는 팔을 갖췄으며 하부에는 자율 이동 로봇인 AMR(Autonomous Mobile Robots)이 장착돼 최적의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다.  2025.3.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를 찾은 관람객들이 현대 글로비스 부스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물류 로봇 '스트레치' 시연을 관전하고 있다. 스트레치는 약 23㎏에 달하는 상자를 시간당 평균 600개씩 나를 수 있는 팔을 갖췄으며 하부에는 자율 이동 로봇인 AMR(Autonomous Mobile Robots)이 장착돼 최적의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다. 2025.3.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메리츠증권이 현대글로비스(251,000원 ▲20,500 +8.89%)에 대해 구조적 성장세인 중국차 해외 수출의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25만원으로 19% 높였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중국차 수출 증가와 동행한 구조적 실적 성장 진행 중"이라며 " 늘어나는 실적의 주주 환원 강도 (배당성향)도 매년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정의선 회장은 글로비스 최대주주 (지분 20%)이며, 2024년 배당 550억원을 수령했다"라며 "이 배당이 BD(보스턴다이내믹스) 증자 재원으로 활용 가능하며 그 규모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대글로비스는 그룹사 중 유일하게 지난 3년간 배당성향을 지속 상향했다"라며 "올해 순이익은 49% 증가하며, 2026~2027년에도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을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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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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