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증권이 카카오(47,300원 ▼1,100 -2.27%)에 대해 오는 23일 카카오 그룹 컨퍼런스(이프 카카오) 직후부터 11월말까지 상승 동력을 갖출 것이라고 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7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톡 개편, 챗GPT 탑재, AI(인공지능) 에이전트 등 세 가지 이벤트가 연속 발생하며 강한 모멘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톡 개편은 23일 시작되는 이프 카카오에서 공개된 이후 2주 이내 적용될 전망"이라며 "챗GPT 카카오톡 탑재의 구체적인 서비스 형태 및 요금제는 이프 카카오에서 공개될것이며 출시는 10월말에서 11월초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11월말부터 선보일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우선 캘린더, 커머스, 멜론, 맵 등 내부 서비스로 먼저 출시하고, 향후 모빌리티, 페이를 거쳐 여행, 예약 등 다양한 외부 플랫폼까지 연계되는 형태로 진화할 전망"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