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모빌리티그룹(7,290원 ▼1,190 -14.03%)이 11일 장 초반 급등세다.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주식 공개매수가 종료되면서 완전 자회사 전환이 다가오자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주 지위를 얻어 ㈜코오롱(72,800원 ▼2,200 -2.93%) 주식을 교환받으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2분 한국거래소(KRX) 코스피 증시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 거래일 대비 795원(22.68%) 오른 4300원,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12,200원 ▼3,810 -23.8%)는 2000원(29.94%) 오른 8680원에 거래 중이다.
㈜코오롱은 전날 공개매수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보통주 950만5033주와 우선주 41만1314주를 취득한 결과 보통주 90.37%, 우선주 73.51%를 소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앞으로 ㈜코오롱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남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주들에게 ㈜코오롱 주식을 건네고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상장폐지일은 내년 1월7일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