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증권(10,970원 ▼360 -3.18%)이 SK스퀘어(841,000원 ▲11,000 +1.33%)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4만3000원으로 올렸다.
김한이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대표 자회사(SK하이닉스(1,286,000원 ▼7,000 -0.54%))의 주가 호조로 해당 지분가치가 전일 기준 52조6000억원으로 증가해 NAV(순자산가치)가 상승했다"며 "대표 자회사 상승, 자기주식 취득 진행, 저평가 매력 등도 9월 상승에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SK스퀘어는 지난 8월 마지막주 기준 시가총액 19조7000억원에서 전일 기준 27조2000억원으로 38% 상승했다. 지난달 중에는 29조2000억원까지 도달하기도 했다.
상장지분가치가 증가하며 NAV는 같은 기간 45조2000억원에서 58조2000억원으로 30% 확대됐다. NAV 대비 할인율은 56%에서 현재 53%로 줄었다.
지난달 30일에는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을 공시했다. 신탁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지난해 4~9월 취득한 자기주식은 11월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와 함께 소각이 결정돼 올해 1월 소각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향후 취득된 자기주식 역시 소각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