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개정안 처리 기대감 속 지주사주가 강세를 보인다.
11일 오전 9시6분 기준 거래소에서 두산(1,596,000원 ▲24,000 +1.53%)은 전 거래일 대비 13만7000원(14.59%) 오른 10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우(645,000원 ▲16,000 +2.54%)(11.49%), SK스퀘어(841,000원 ▲11,000 +1.33%)(9.66%), 효성(228,000원 ▲3,500 +1.56%)(8.51%), 한화(133,400원 ▲900 +0.68%)(2.55%), 코오롱(72,000원 ▼3,000 -4%)(2.27%), HS효성(65,500원 0%)(2.24%), 삼성물산(298,500원 ▼10,000 -3.24%)(2.23%), 롯데지주(30,550원 ▼750 -2.4%)(1.43%) 등이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두산과 SK스퀘어는 각각 108만2000원, 32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과거 지주회사 섹터는 주주 간 이해상충 등 구조적 할인 요인으로 시장에서 소외됐다"며 "아직 남은 주주 보호 정책이 존재하는만큼 내년에도 지주회사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