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야꿍이' 폭풍성장..."말 어눌해" 발달장애 루머 나온 이유

김정태 아들 '야꿍이' 폭풍성장..."말 어눌해" 발달장애 루머 나온 이유

마아라 기자
2026.03.05 05:39
배우 김정태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했던 첫째 아들 '야꿍이' 지후 군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배우 김정태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했던 첫째 아들 '야꿍이' 지후 군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배우 김정태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했던 첫째 아들 '야꿍이' 지후 군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말미에는 김정태가 출연하는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영상에서 김정태는 "사랑하는 두 아들의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큰아들은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대중에게 인사를 한 아이"라며 지후 군의 근황도 전했다.

김정태는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에 지후 군과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12년이 지난 지금, 16살이 된 지후 군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카메라 앞에 선 지후 군은 "안녕하세요. 저는 김지후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요즘 물리학에 빠져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직접 물리학 프로그래밍을 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정태는 "첫째는 영어가 더 편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다른 언어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아이다. 영어를 쓰다 보니 한국어가 어눌하다. 발달 장애가 있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더라"라며 터무니없는 루머에 속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김정태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했던 첫째 아들 '야꿍이' 지후 군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배우 김정태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했던 첫째 아들 '야꿍이' 지후 군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지후 군은 "저는 친구가 없다. 혼자 있는 곳에서 적응하다 보니 더 이상 친구를 사귈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라고 털어놔 김정태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이에 대해 김정태는 "직접 물어본 적은 없다"며 방송을 통해 아들과의 거리를 좁히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정태는 2021년 출연한 유튜브 웹 콘텐츠에서 11살인 첫째 아들 지후 군의 조기유학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정태는 "큰아들이 언어에 소질이 있다. ABC도 가르친 적이 없는데 3세 때부터 혼자 영상을 보며 공부했다"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는 "야꿍이가 러시아, 스페인, 아랍어, 영어, 중국어 등 6개 국어를 한다"며 대학교수인 아내를 닮아 총명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주변에서 조기 유학을 보내야 하지 않겠냐고들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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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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