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31)가 베란다 삼겹살 파티 인증샷을 올렸다가 때아닌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 베란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베란다에 작은 불판을 차려두고 삼겹살을 굽는 모습이 담겼다. 불판 위에는 삼겹살 단 두 점과 버섯 반쪽, 마늘만 놓여 있다.
이를 본 스테이씨 재윤은 "언니 왜 두 점만 먹냐"고 물었고 이미주의 친언니는 "기름도 안 나오겠다"고 질타했다.
이에 이미주는 "타니까 조금씩 구워 먹는 것"이라며 "냄새 때문에 베란다를 택했다"고 해명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이미주의 적은 식사량보다 '아파트 베란다 취사'에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공동주택인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은 민폐라며 "창문도 못 열겠다" "빨래에 냄새 밴다" "베란다에서 연기 올라오는 거 간접흡연만큼 스트레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자기 집 베란다에서 가끔 먹는 거로 민폐라고 하지 말자" "겨우 두 점이다" "저게 뭐가 문제냐" "난 매일 다른 집 음식 냄새 맡아도 별로 신경 안 쓰이던데" 등의 옹호 의견도 나오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