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증시에서 증권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오락가락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악화된 영향이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증권우(3,975원 ▼30 -0.75%)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9.85%) 떨어진 5490원, 한화투자증권우(6,530원 ▲240 +3.82%)는 520원 하락한 8950원, 유화증권우(3,185원 0%)는 145원(3.97%) 내려간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2.52포인트(2.98%) 하락한 5297.94을 나타내고 있다.
대신증권(26,300원 ▲400 +1.54%)(-3.14%), 케이프(7,980원 ▼20 -0.25%)(-3.11%), SK증권(2,400원 ▲50 +2.13%)(-3.11%), 대신증권우(20,200원 ▲290 +1.46%)(-2.99%), 상상인증권(4,130원 ▼75 -1.78%)(-2.86%), 한국금융지주(183,800원 ▲1,500 +0.82%)(-2.78%), LS증권(6,520원 ▼50 -0.76%)(-2.76%), 부국증권(50,400원 ▼300 -0.59%)(-2.53%), 한화투자증권(4,640원 ▲145 +3.23%)(-2.39%), DB증권(10,360원 ▲160 +1.57%)(-2.22%), NH투자증권(25,800원 ▲250 +0.98%)(-2.11%), 교보증권(10,030원 ▲30 +0.3%)(-2.05%), 키움증권(262,500원 0%)(-2.03%), 다올투자증권(3,835원 ▲75 +1.99%)(-1.84%), 현대차증권(7,900원 ▲10 +0.13%)(-1.84%), 미래에셋증권(31,700원 ▲50 +0.16%)(-1.68%)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26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협상에 대해 회의론 적인 발언을 하면서 국제 유가와 채권 금리가 급등해 투자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증시 마감 후 이란 발전소 공격을 오는 4월6일까지 유예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이 조금 진정하는 모습이지만, 불확실성에 대한 피로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쟁 불확실성과 급리 급등, 구글의 터보퀀트 알고리즘 사태 등 3연타를 맞은 미국 증기 급락 여파로 국내 증시도 어려울 듯 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