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증시에서 증권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오락가락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악화된 영향이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증권우(4,020원 ▲20 +0.5%)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9.85%) 떨어진 5490원, 한화투자증권우(5,760원 ▼20 -0.35%)는 520원 하락한 8950원, 유화증권우(3,080원 ▼5 -0.16%)는 145원(3.97%) 내려간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2.52포인트(2.98%) 하락한 5297.94을 나타내고 있다.
대신증권(26,550원 ▲100 +0.38%)(-3.14%), 케이프(8,800원 ▼170 -1.9%)(-3.11%), SK증권(2,225원 ▼5 -0.22%)(-3.11%), 대신증권우(20,050원 ▼150 -0.74%)(-2.99%), 상상인증권(926원 ▲213 +29.87%)(-2.86%), 한국금융지주(204,000원 ▼5,500 -2.63%)(-2.78%), LS증권(6,410원 ▼40 -0.62%)(-2.76%), 부국증권(57,200원 ▲2,100 +3.81%)(-2.53%), 한화투자증권(4,430원 ▲10 +0.23%)(-2.39%), DB증권(9,100원 ▼40 -0.44%)(-2.22%), NH투자증권(28,300원 ▲50 +0.18%)(-2.11%), 교보증권(10,080원 ▲290 +2.96%)(-2.05%), 키움증권(290,500원 ▼2,000 -0.68%)(-2.03%), 다올투자증권(3,605원 ▲55 +1.55%)(-1.84%), 현대차증권(7,980원 ▲90 +1.14%)(-1.84%), 미래에셋증권(34,550원 ▼650 -1.85%)(-1.68%)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26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협상에 대해 회의론 적인 발언을 하면서 국제 유가와 채권 금리가 급등해 투자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증시 마감 후 이란 발전소 공격을 오는 4월6일까지 유예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이 조금 진정하는 모습이지만, 불확실성에 대한 피로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쟁 불확실성과 급리 급등, 구글의 터보퀀트 알고리즘 사태 등 3연타를 맞은 미국 증기 급락 여파로 국내 증시도 어려울 듯 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