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증시에서 증권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오락가락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악화된 영향이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증권우(5,660원 ▲160 +2.91%)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9.85%) 떨어진 5490원, 한화투자증권우(7,250원 ▲180 +2.55%)는 520원 하락한 8950원, 유화증권우(3,140원 ▲90 +2.95%)는 145원(3.97%) 내려간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2.52포인트(2.98%) 하락한 5297.94을 나타내고 있다.
대신증권(29,800원 ▲200 +0.68%)(-3.14%), 케이프(10,700원 ▲470 +4.59%)(-3.11%), SK증권(3,225원 ▼120 -3.59%)(-3.11%), 대신증권우(20,600원 ▲300 +1.48%)(-2.99%), 상상인증권(946원 ▲6 +0.64%)(-2.86%), 한국금융지주(251,500원 ▲11,000 +4.57%)(-2.78%), LS증권(6,640원 0%)(-2.76%), 부국증권(61,700원 ▼200 -0.32%)(-2.53%), 한화투자증권(5,900원 ▲50 +0.85%)(-2.39%), DB증권(10,940원 ▲210 +1.96%)(-2.22%), NH투자증권(32,700원 ▲950 +2.99%)(-2.11%), 교보증권(11,520원 ▲580 +5.3%)(-2.05%), 키움증권(367,500원 ▲4,000 +1.1%)(-2.03%), 다올투자증권(3,695원 ▲20 +0.54%)(-1.84%), 현대차증권(9,540원 ▲230 +2.47%)(-1.84%), 미래에셋증권(51,600원 ▼700 -1.34%)(-1.68%)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26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협상에 대해 회의론 적인 발언을 하면서 국제 유가와 채권 금리가 급등해 투자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증시 마감 후 이란 발전소 공격을 오는 4월6일까지 유예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이 조금 진정하는 모습이지만, 불확실성에 대한 피로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쟁 불확실성과 급리 급등, 구글의 터보퀀트 알고리즘 사태 등 3연타를 맞은 미국 증기 급락 여파로 국내 증시도 어려울 듯 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