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시크릿 멤버 겸 배우 전효성(36)이 과거 활동 당시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15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전효성이 김숙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숙은 "'비디오스타' 인연이다. 매주 같은 대기실에서 밥을 먹곤 했는데 효성이에게 아픔이 있었다"며 "3년 동안 일한 출연료를 아예 못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쩐지 효성이가 처음에는 되게 의욕적이었는데 어느 순간 의욕이 없어졌다"며 "왜 그런가 했더니 돈을 못 벌어서 그런 거였다. 왜 우리한테는 힘들다는 말을 안 했던 거냐"고 안타까워했다.
'3년 동안 일했던 것에 대한 수입이 아예 없었던 거냐'는 질문에 전효성은 그렇다고 답했다.
전효성은 "그때가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던 때였다"며 "일 외에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몰랐는데 그때 인생 공부를 많이 했다. 스태프분들의 소중함도 알고 성숙해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을 관두고 집에서 '이 시련이 끝나길'이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을 땄다"며 "연예인을 안 하면 동물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다. 그렇게 2년을 쉬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