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2,694,000원 ▲173,000 +6.86%)가 7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샘플 공급 소식에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9만원(3.57%) 오른 26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 때 263만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차세대 AI(인공지능)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인 HBM4E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353,750원 ▲7,250 +2.09%)가 지난달 말 세계 첫 HBM4E 12단 샘플을 출하한 지 약 20일 만이다.
HBM4E 12단은 핀당 최대 16Gbps의 데이터 처리 속도 성능을 갖췄다. HBM4 대비 열 저항을 약 17%, 에너지 효율은 20% 이상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열 저항성이 높아지면 HBM의 안정성도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