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텔릭스, 나무엑스 해커톤 대회 개최..."웰니스 로보틱스 신사업 발굴"

SK인텔릭스, 나무엑스 해커톤 대회 개최..."웰니스 로보틱스 신사업 발굴"

정진우 기자
2026.07.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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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아카디아에서 열린 ‘제2회 나무엑스 해커톤’ 대회 시상식에서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과 대상을 차지한 ‘가드’ 팀이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K인텔릭스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아카디아에서 열린 ‘제2회 나무엑스 해커톤’ 대회 시상식에서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과 대상을 차지한 ‘가드’ 팀이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K인텔릭스

SK인텔릭스가 지난 4월 오픈 생태계(Open Ecosystem) 기반 개발자 커뮤니티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밋업에 이어 웰니스 로보틱스 신사업 발굴을 본격화하기 위한 '제2회 나무엑스 해커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단기간에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는 집중 개발 행사다. SK인텔릭스는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확대하고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해커톤은 나무엑스의 신규 업데이트 기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용자 시나리오(User Scenario)'를 도출하는 아이디어톤(Ideathon) 방식으로 진행됐다. AI·웰니스·로보틱스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스타트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 등 총 152개 팀이 참여해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아카디아에서 열린 본선엔 예선을 통과한 총 1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나무엑스의 핵심 기술과 실제 서비스 환경을 바탕으로 AI 웰니스 서비스와 데이터 활용 방안,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상은 '특수학교 교사의 업무 도움' 서비스를 제안한 '가드' 팀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칭찬양파' 팀, 우수상은 '밀리어트' 팀과 '손주봇' 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은 향후 AI 웰니스 서비스 고도화와 신규 서비스 기획 과정에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은 "외부 개발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나무엑스를 중심으로 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커톤과 온라인 커뮤니티, 오프라인 밋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개발자 커뮤니티를 지속 확대하고 웰니스 로보틱스 신사업 발굴을 위한 오픈 생태계(Open Ecosystem)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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