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나리"…김성겸 영상에 눈물 흘린 공유

"사랑합니다, 나리"…김성겸 영상에 눈물 흘린 공유

박효주 기자
2026.07.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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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배우 김성겸이 공유를 비롯한 도깨비 출연 배우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사진 = tvN 갈무리
지난 11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배우 김성겸이 공유를 비롯한 도깨비 출연 배우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사진 = tvN 갈무리

배우 공유가 배우 김성겸의 근황에 눈물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는 드라마 '도깨비' 방영 10주년을 맞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극 중 유신우 회장을 연기한 김성겸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김성겸은 "나으리, 10년 만에 뵙습니다. 나리는 항상 제 마음속에 나리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아주 오래전 일 같은데 벌써 10년이 흘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 많은 것이 변했을 것 같지만 사람들은 그대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10주년 방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20년, 3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니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유를 향해 "참 오랜만에 보는데도 매일 보는 사람처럼 친밀감이 있다"며 "사랑합니다. 나리"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공유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는 "아버지 생각도 나고 연배도 비슷하셔서 눈물이 났다"며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연기할 때 정말 즐거웠다. 당시 몸이 편찮으셔서 촬영을 일찍 마무리하셨고, 그에 맞춰 대본도 수정했던 기억이 난다"며 "그래도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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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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